기아 EV9 보조금 및 실구매가 계산 정보 정리

기아 EV9 보조금

기아 EV9는 대형 전기 SUV로, 넓은 실내 공간과 강력한 성능으로 전기차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5년 기준, 다양한 보조금과 세제 혜택으로 구매 부담이 줄어들어 가족용 또는 프리미엄 전기차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이 글에서는 EV9의 모델별 국고 보조금, 지자체별 보조금, 세제 혜택, 실구매가, 그리고 대안 모델을 명확히 정리하여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목차



1. 기아 EV9 모델별 국고 보조금


1.1. 스탠다드 모델 국고 보조금

EV9 스탠다드 모델은 76kWh 배터리를 탑재하여 1회 충전 시 약 370km 주행이 가능합니다. 대형 SUV로서 실용성과 경제성을 갖춘 모델로, 2025년 국고 보조금은 242만 원입니다. 이 보조금은 차량 효율성과 배터리 용량에 따라 결정되며, 초기 구매 비용을 줄이는 데 기여합니다. 예산 소진 시 지원이 마감되므로 빠른 신청이 필요합니다.


- 금액: 국고 보조금 242만 원

- 조건: 차량 등록 및 출고 완료, 국고 예산 내 지원

- 대상: 개인 및 법인 구매자

- 기간: 예산 소진 시까지, 매년 갱신


1.2. 롱레인지 모델 국고 보조금

롱레인지 모델은 99.8kWh 배터리로 최대 501km 주행거리를 제공합니다. 2WD 19인치 휠 모델은 275만 원, 2WD 20인치 휠 모델은 273만 원, 4WD 19인치 휠 모델은 259만 원, 4WD 21인치 휠 모델은 265만 원, GT라인 4WD 21인치 모델은 257만 원의 국고 보조금을 지원받습니다. 이 금액은 주행거리와 효율성을 반영하며, 신청 시 차량 등록이 완료되어야 합니다.


- 금액: 국고 보조금 275만 원(2WD 19인치), 273만 원(2WD 20인치), 259만 원(4WD 19인치), 265만 원(4WD 21인치), 257만 원(GTL 4WD 21인치)

- 조건: 차량 등록 후 신청, 국고 예산 내 지원

- 대상: 개인 및 법인 구매자

- 기간: 예산 소진 시까지, 매년 갱신



2. 지자체별 보조금


전기차 지자체 보조금

*시·군별로 지원 금액의 차이가 크니 미리 확인해 두시기 바랍니다.



3. EV9 실구매가 계산


기아 EV9 보조금 (1)

3.1. 세제 혜택

EV9 구매 시 세제 혜택은 개별소비세(최대 300만 원 감면), 교육세(개별소비세의 30%), 취득세(최대 140만 원 감면)를 포함하며, 총 약 400만 원이 감면됩니다. 이 혜택은 차량 가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며, 전기차 구매 시 필수적으로 적용됩니다. 세제 혜택은 출고 가격에서 공제된 후 보조금이 추가로 적용됩니다.


- 금액: 개별소비세 최대 300만 원, 교육세 최대 90만 원, 취득세 최대 140만 원 (총 약 400만 원)

- 조건: 전기차 구매 및 등록


3.2. 스탠다드 모델 실구매가

EV9 스탠다드 모델의 출고 가격은 에어 트림 6,412만 원, 어스 트림 6,891만 원입니다. 세제 혜택 약 400만 원을 적용한 후, 국고 보조금 242만 원과 지자체 보조금을 합산합니다.


서울(지자체 보조금 60만 원) 기준 에어 트림 실구매가는 6,412만 원 - 400만 원 - 242만 원 - 60만 원 = 약 5,710만 원입니다. 경상북도(최대 1,100만 원) 기준으로는 6,412만 원 - 400만 원 - 242만 원 - 1,100만 원 = 약 4,670만 원입니다.


- 금액: 서울 기준 약 5,710만 원 (에어 트림), 경상북도 기준 약 4,670만 원 (에어 트림)

- 조건: 세제 혜택 및 보조금 적용, 차량 등록

- 대상: 개인 구매자

- 기간: 예산 소진 시까지, 매년 갱신


3.3. 롱레인지 모델 실구매가

롱레인지 모델은 에어 트림 6,857만 원, 어스 트림 7,336만 원(2WD 19인치 기준), 4WD 에어 트림 7,205만 원, 4WD 어스 트림 7,689만 원, 4WD GT라인 트림 7,917만 원입니다. 세제 혜택 약 400만 원을 적용한 후, 국고 보조금 275만 원(2WD 19인치)과 지자체 보조금을 합산합니다.


서울 기준 에어 트림(2WD 19인치) 실구매가는 6,857만 원 - 400만 원 - 275만 원 - 60만 원 = 약 6,122만 원입니다. 경상북도 기준으로는 6,857만 원 - 400만 원 - 275만 원 - 1,100만 원 = 약 5,082만 원입니다. 옵션 및 사양(4WD, GT라인 등)에 따라 보조금과 실구매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금액: 서울 기준 약 6,122만 원 (에어 트림, 2WD 19인치), 경상북도 기준 약 5,082만 원 (에어 트림, 2WD 19인치)

- 조건: 세제 혜택 및 보조금 적용, 차량 등록



4. EV9 롱레인지 모델의 장단점


4.1. 장점

EV9 롱레인지 모델은 99.8kWh 배터리로 최대 501km 주행이 가능해 장거리 운전에 적합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의 NCMA 배터리는 안전성과 효율성이 뛰어납니다. 프리미엄 패키지(약 80만 원)로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서라운드 뷰 모니터, 3열 시트 조절 등 첨단 기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대형 SUV로서 넓은 실내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강점입니다.


- 주요 장점: 긴 주행거리, 넓은 실내, 고급스러운 기능

- 적용 대상: 가족용 차량, 프리미엄 SUV 선호 소비자


4.2. 단점

롱레인지 모델은 스탠다드보다 약 400만~1,500만 원 비싸 초기 비용 부담이 큽니다. 고속 충전 속도는 일부 경쟁 모델 대비 느릴 수 있으며, 4WD 모델은 효율성 저하로 보조금이 적습니다. 일부 지역의 제한된 보조금 예산으로 실구매가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차량 크기와 무게로 인해 민첩한 주행 성능은 제한적입니다.


- 주요 단점: 높은 초기 비용, 상대적으로 느린 충전 속도

- 영향 대상: 예산 제한 소비자, 빠른 충전 선호자



5. 함께 알아보면 좋은 전기차


5.1. 현대 아이오닉 5 롱레인지

현대 아이오닉 5 롱레인지는 72.6kWh 배터리로 약 458km 주행이 가능한 중형 전기 SUV입니다. 출고 가격은 5,700만 원(프레스티지 트림)이며, V2L 기능과 넓은 실내 공간이 특징입니다.


국고 보조금은 650만 원이며, 지자체 보조금은 서울 기준 60만 원, 경상북도 기준 최대 1,100만 원입니다. 서울 기준 실구매가는 5,700만 원 - 400만 원 - 650만 원 - 60만 원 = 약 4,590만 원, 경상북도 기준 약 3,550만 원입니다.


- 추천 이유: V2L 기능, 넓은 실내, 높은 보조금 지원

- 금액: 국고 보조금 650만 원, 지자체 보조금 60만~1,100만 원


5.2. 기아 EV6 롱레인지

기아 EV6 롱레인지는 77.4kWh 배터리로 약 475km 주행이 가능하며, 출고 가격은 5,540만 원(에어 트림, 2WD 19인치)입니다. 세련된 디자인과 빠른 충전 속도가 강점입니다.


국고 보조금은 655만 원, 지자체 보조금은 서울 기준 60만 원, 경상북도 기준 1,100만 원입니다. 서울 기준 실구매가는 5,540만 원 - 400만 원 - 655만 원 - 60만 원 = 약 4,425만 원, 경상북도 기준 약 3,385만 원입니다.


- 추천 이유: 세련된 디자인, 빠른 충전, 높은 보조금 지원

- 금액: 국고 보조금 655만 원, 지자체 보조금 60만~1,100만 원


마무리

기아 EV9는 넓은 실내와 보조금 혜택으로 대형 전기 SUV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선택지입니다. 리비안 R1S는 오프로드 성능, 테슬라 모델 X는 첨단 기술과 디자인으로 대안을 제공합니다. 지역별 보조금 차이가 실구매가에 영향을 미치므로, 환경부 전기차 통합포털 또는 지자체 환경과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예산과 운행 패턴에 맞는 모델을 선택해 친환경적인 전기차 생활을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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