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6 보조금 및 실구매가 계산 정보 정리

기아 EV6 (1)

기아 EV6는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으로 전기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중형 전기 SUV입니다. 이 글에서는 더 뉴 EV6의 모델별 국고 보조금, 지자체별 보조금, 세제 혜택, 실구매가, 그리고 대안 모델을 명확히 정리하여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목차



1. 기아 EV6 모델별 국고 보조금


1.1. 스탠다드 모델 국고 보조금

더 뉴 EV6 스탠다드 모델은 58.3kWh 배터리를 탑재하여 1회 충전 시 약 370km 주행이 가능합니다. 경제성과 실용성을 갖춘 모델로, 2025년 국고 보조금은 582만 원입니다. 이 보조금은 차량 효율성과 배터리 용량에 따라 결정되며, 초기 구매 비용을 줄이는 데 기여합니다. 예산 소진 시 지원이 마감되므로 빠른 신청이 필요합니다.


- 금액: 국고 보조금 582만 원

- 조건: 차량 등록 및 출고 완료, 국고 예산 내 지원

- 대상: 개인 및 법인 구매자

- 기간: 예산 소진 시까지, 매년 갱신


1.2. 롱레인지 모델 국고 보조금

롱레인지 모델은 77.4kWh 배터리로 최대 475km 주행거리를 제공합니다. 2WD 19인치 휠 모델은 655만 원, 2WD 20인치 휠 모델은 644만 원, 4WD 19인치 휠 모델은 646만 원, 4WD 20인치 휠 모델은 617만 원의 국고 보조금을 지원받습니다. GT 모델은 232만 원으로 보조금이 낮습니다. 이 금액은 주행거리와 효율성을 반영하며, 신청 시 차량 등록이 완료되어야 합니다.


- 금액: 국고 보조금 655만 원(2WD 19인치), 644만 원(2WD 20인치), 646만 원(4WD 19인치), 617만 원(4WD 20인치), 232만 원(GT)

- 조건: 차량 등록 후 신청, 국고 예산 내 지원

- 대상: 개인 및 법인 구매자

- 기간: 예산 소진 시까지, 매년 갱신



2. 지자체별 보조금


전기차 지자체 보조금
*시·군별로 지원 금액의 차이가 크니 미리 확인해 두시기 바랍니다.



3. EV6 실구매가 계산


기아 EV6 (2)

3.1. 세제 혜택

EV6 구매 시 세제 혜택은 개별소비세(최대 300만 원 감면), 교육세(개별소비세의 30%), 취득세(최대 140만 원 감면)를 포함하며, 총 약 400만 원이 감면됩니다. 이 혜택은 차량 가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며, 전기차 구매 시 필수적으로 적용됩니다. 세제 혜택은 출고 가격에서 공제된 후 보조금이 추가로 적용됩니다.


- 금액: 개별소비세 최대 300만 원, 교육세 최대 90만 원, 취득세 최대 140만 원 (총 약 400만 원)

- 조건: 전기차 구매 및 등록

- 대상: 개인 및 법인 구매자

- 기간: 정부 정책에 따라 매년 갱신


3.2. 스탠다드 모델 실구매가

EV6 스탠다드 모델의 출고 가격은 라이트 트림 4,660만 원, 에어 트림 5,140만 원, 어스 트림 5,540만 원입니다. 세제 혜택 약 400만 원을 적용한 후, 국고 보조금 582만 원과 지자체 보조금을 합산합니다.


서울(지자체 보조금 60만 원) 기준 라이트 트림 실구매가는 4,660만 원 - 400만 원 - 582만 원 - 60만 원 = 약 3,618만 원입니다. 경상북도(최대 1,100만 원) 기준으로는 4,660만 원 - 400만 원 - 582만 원 - 1,100만 원 = 약 2,578만 원입니다.


- 금액: 서울 기준 약 3,618만 원 (라이트 트림), 경상북도 기준 약 2,578만 원 (라이트 트림)

- 조건: 세제 혜택 및 보조금 적용, 차량 등록

- 대상: 개인 구매자

- 기간: 예산 소진 시까지, 매년 갱신


3.3. 롱레인지 모델 실구매가

롱레인지 모델은 라이트 트림 5,060만 원, 에어 트림 5,540만 원, 어스 트림 5,940만 원, GT라인 트림 6,000만 원(2WD 19인치 기준)입니다. 세제 혜택 약 400만 원을 적용한 후, 국고 보조금 655만 원(2WD 19인치)과 지자체 보조금을 합산합니다.


서울 기준 에어 트림 실구매가는 5,540만 원 - 400만 원 - 655만 원 - 60만 원 = 약 4,425만 원입니다. 경상북도 기준으로는 5,540만 원 - 400만 원 - 655만 원 - 1,100만 원 = 약 3,385만 원입니다. 옵션 및 사양(4WD, GT 등)에 따라 보조금과 실구매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금액: 서울 기준 약 4,425만 원 (에어 트림, 2WD 19인치), 경상북도 기준 약 3,385만 원 (에어 트림, 2WD 19인치)

- 조건: 세제 혜택 및 보조금 적용, 차량 등록

- 대상: 개인 구매자

- 기간: 예산 소진 시까지, 매년 갱신



4. EV6 롱레인지 모델의 장단점


4.1. 장점

EV6 롱레인지 모델은 77.4kWh 배터리로 최대 475km 주행이 가능해 장거리 운전에 적합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의 NCMA 배터리는 안전성과 효율성이 뛰어납니다.


프리미엄 패키지(약 80만 원)로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서라운드 뷰 모니터 등 첨단 기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세련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은 중형 SUV로서 높은 만족도를 제공합니다.


- 주요 장점: 긴 주행거리, 높은 안전성, 고급스러운 디자인

- 적용 대상: 장거리 운전자, 프리미엄 기능 선호 소비자


4.2. 단점

롱레인지 모델은 스탠다드보다 약 400만~900만 원 비싸 초기 비용 부담이 있습니다. 고속 충전 속도는 일부 경쟁 모델 대비 느릴 수 있으며, 급속 충전 시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일부 지역의 제한된 보조금 예산으로 실구매가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4WD 모델은 효율성이 약간 낮아 보조금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 주요 단점: 높은 초기 비용, 상대적으로 느린 충전 속도

- 영향 대상: 예산 제한 소비자, 빠른 충전 선호자



5. 함께 알아보면 좋은 전기차


5.1. 현대 아이오닉 6 스탠다드

현대 아이오닉 6 스탠다드는 53kWh 배터리로 약 367km 주행이 가능한 전기 세단입니다. 출고 가격은 4,800만 원(익스클루시브 트림)이며,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효율적인 주행 성능이 특징입니다.


국고 보조금 470만 원, 지자체 보조금은 서울 기준 60만 원, 경상북도 기준 최대 1,100만 원입니다. 서울 기준 실구매가는 4,800만 원 - 400만 원 - 470만 원 - 60만 원 = 약 3,870만 원, 경상북도 기준 약 2,830만 원입니다.


- 추천 이유: 공기역학적 디자인, 효율적인 주행, 합리적인 가격

- 금액: 국고 보조금 470만 원, 지자체 보조금 60만~1,100만 원

- 조건: 차량 등록, 지자체 신청

- 대상: 세단 선호, 효율성 중시 소비자

- 기간: 예산 소진 시까지, 매년 갱신


5.2. BMW i4 eDrive35

BMW i4 eDrive35는 66kWh 배터리로 약 400km 주행이 가능한 전기 세단입니다. 출go 가격은 5,990만 원이며, 스포티한 주행 성능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강점입니다.


국고 보조금 510만 원, 지자체 보조금은 서울 기준 60만 원, 경상북도 기준 1,100만 원입니다. 서울 기준 실구매가는 5,990만 원 - 400만 원 - 510만 원 - 60만 원 = 약 5,020만 원, 경상북도 기준 약 3,980만 원입니다.


- 추천 이유: 스포티한 주행,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안정적인 성능

- 금액: 국고 보조금 510만 원, 지자체 보조금 60만~1,100만 원

- 조건: 차량 등록, 지자체 신청

- 대상: 고급 세단, 주행 성능 중시 소비자

- 기간: 예산 소진 시까지, 매년 갱신


마무리

기아 EV6는 우수한 주행거리와 보조금 혜택으로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선택지입니다. 현대 아이오닉 6는 효율성과 세단의 편안함, BMW i4 eDrive35는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한 주행으로 대안을 제공합니다.


지역별 보조금 차이가 실구매가에 영향을 미치므로, 환경부 전기차 통합포털 또는 지자체 환경과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예산과 운행 패턴에 맞는 모델을 선택해 친환경적인 전기차 생활을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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