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출산지원금(출산장려금) 지원내용과 신청방법

익산시 출산지원금(출산장려금)

익산시는 저출산 문제 해결과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출산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익산시의 출산 관련 지원 정책의 대상, 금액, 신청 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합니다.


목차



1. 출산지원금 목적과 배경


1.1. 제도 목적

익산시 출산지원금은 저출산 문제를 완화하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정책입니다. 이 제도는 출산을 장려하며, 아이 양육에 필요한 초기 비용을 지원하여 가정의 안정적인 출발을 돕습니다.


익산시는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목표로 출산지원금과 더불어 다양한 복지 정책을 통합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원금은 현금 또는 이용권 형태로 제공되며, 출산 순위와 가정 상황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출산율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1.2. 제도 배경

저출산은 익산시와 전국적인 문제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대한민국 합계출산율(TFR)은 0.78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입니다. 익산시는 2010년대 초반부터 출산지원금을 도입하여 지원 규모를 확대해 왔습니다.


첫만남 이용권,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하며 정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원 대상과 조건을 조정하며 실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삶의 질 향상과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목표로 운영됩니다.


- 지원 목적: 저출산 문제 해결, 출산 가정 경제적 지원  

- 도입 연도: 2010년대 초반  

- 주요 특징: 현금 및 이용권 지급, 차등 지원



2. 지원 대상 및 조건


2.1. 지원 대상

익산시 출산지원금은 익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합니다. 부모 중 한 명 이상이 출산일 기준 1년 이상 익산시에 거주해야 하며, 출생아는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아야 합니다. 첫만남 이용권은 2024년 이후 출생아 중 생후 2년 이내 아동이 대상입니다.


외국인 주민은 대한민국 국적 아기를 출산하고 외국인 등록 및 거주 조건을 충족하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은 산모가 6개월 이상 익산시에 거주해야 하며, 산후 건강관리 지원은 전북특별자치도 거주 산모로 확대됩니다.


2.2. 지원 조건

출산지원금은 출생 신고 후 1년 이내 신청해야 하며, 부모와 아기 모두 익산시에 주민등록이 필요합니다. 첫만남 이용권은 출생일로부터 2년 이내 사용 가능합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은 서비스 종료 후 6개월 이내 신청해야 하며, 보건소 지정 서비스 이용이 필수입니다. 산후 건강관리 지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신·출산 진료비 소진 후 신청 가능합니다. 중복 수령 여부는 프로그램별로 확인해야 합니다.


- 지원 대상: 익산시 1년 이상 거주(출산지원금), 생후 2년 이내(첫만남 이용권), 6개월 이상 거주(산모·신생아), 전북 거주(산후 건강관리)  

- 조건: 출생 신고 후 1년 이내(출산지원금), 서비스 종료 후 6개월 이내(산모·신생아), 진료비 소진 후(산후 건강관리)  

- 외국인 포함 여부: 외국인 등록 및 거주 조건 충족 시 가능



3. 지원 금액


3.1. 출생 순위별 지원 금액

익산시 출산지원금은 출생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첫째 아이 100만 원, 둘째 아이 200만 원(출생 연도 100만 원, 다음 연도 100만 원), 셋째 아이 300만 원(출생 연도 100만 원, 매년 100만 원씩 2년), 넷째 아이 500만 원(출생 연도 200만 원, 매년 100만 원씩 3년), 다섯째 아이 1,000만 원(출생 연도 400만 원, 매년 200만 원씩 3년)입니다.


다태아는 쌍생아 200만 원, 삼생아 이상 300만 원 추가 지원됩니다. 첫만남 이용권은 첫째 아이 200만 원, 둘째 아이 이상 300만 원으로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됩니다.


- 출산지원금: 첫째 100만 원, 둘째 200만 원, 셋째 300만 원, 넷째 500만 원, 다섯째 1,000만 원  

- 다태아: 쌍생아 200만 원, 삼생아 이상 3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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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추가 지원 혜택

첫만남 이용권은 유흥업소, 레저업종, 면세점 등을 제외한 전 업종(온라인 포함)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은 기준중위소득 160% 초과 첫째 아이 가정까지 확대되며, 15일 기준 본인부담금의 90%를 지원합니다.


산후 건강관리 지원은 산모 1인당 최대 20만 원을 관내 지정 요양기관(한의원, 산부인과, 산후조리원)에서 본인부담금 일부로 지원합니다. 다자녀 가정이나 저소득층은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첫만남 이용권: 첫째 200만 원, 둘째 이상 300만 원(국민행복카드)  

- 산모·신생아: 본인부담금 90% 지원(15일 기준)  

- 산후 건강관리: 최대 20만 원(관내 지정 요양기관)



4. 신청 방법


4.1. 신청 절차

출산지원금은 익산시청 홈페이지(https://www.iksan.go.kr)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출생 신고 후 1년 이내 신청하며, 온라인(복지로, 정부24) 또는 오프라인(행정복지센터)으로 접수합니다.


첫만남 이용권도 동일한 방식으로 신청하며,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됩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은 익산시 보건소 2층 203호에서, 산후 건강관리 지원은 보건소 방문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 후 심사는 2~3주 소요됩니다.


- 신청 방법: 익산시청 홈페이지, 행정복지센터, 보건소(산모·신생아, 산후 건강관리)  

- 신청 기간: 출생 신고 후 1년 이내(출산지원금, 첫만남 이용권), 서비스 종료 후 6개월 이내(산모·신생아), 출산 후 1년 이내(산후 건강관리)  


4.2. 필요 서류

출산지원금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이 필요합니다. 외국인 주민은 외국인등록증 사본을 추가 제출합니다. 첫만남 이용권은 동일한 서류로 신청 가능합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은 본인부담금 신청서, 산모 신분증, 주민등록초본, 통장 사본, 본인부담금 영수증이 필요합니다.


산후 건강관리 지원은 주민등록등본, 진료비 잔액 확인 문자 또는 영수증, 대리 신청 시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 필요 서류: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 본인부담금 영수증(산모·신생아), 진료비 확인 자료(산후 건강관리)  

- 심사 기간: 2~3주



5. 유의사항 및 추가 정보


5.1. 유의사항

출산지원금은 지정 통장으로 지급되므로 통장 사본을 정확히 제출해야 합니다. 익산시 외 지역으로 전출 시 지원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첫만남 이용권은 출생일로부터 2년 이내 사용해야 하며, 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은 사용 불가합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은 보건소 지정 서비스 이용이 필수이며, 개인 서비스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산후 건강관리 지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진료비 소진 후 신청해야 하며, 비과세 소득으로 세금 부담은 없습니다.


- 유의사항: 정확한 통장 사본 제출, 전출 시 지원 중단 가능, 비과세 소득  

- 제한 업종: 유흥업소, 레저업종, 면세점(첫만남 이용권)  


5.2. 추가 정보

익산시는 영아기 양육 지원, 다자녀 가정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정책을 운영합니다. 지원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개선되며, 최신 정보는 익산시청 홈페이지 또는 행정복지센터, 보건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익산시청 여성가족과 또는 보건소로 연락하면 됩니다. 정책별 중복 수령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추가 복지: 영아기 양육 지원, 다자녀 가정 지원  

- 정보 확인: 익산시청 홈페이지,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6. 자주 찾는 질문(FAQ)


Q. 출산지원금과 첫만남 이용권은 동시에 받을 수 있나요?

A. 네, 출산지원금과 첫만남 이용권은 별개의 지원 프로그램으로, 중복 수령이 가능합니다. 다만, 다른 복지 혜택과의 중복 여부는 익산시청 여성가족과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Q. 익산시 거주 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 출산지원금을 받을 수 있나요?

A. 출산일 기준 부모 중 한 명이 익산시에 1년 이상 거주해야 지원 대상입니다. 1년 미만인 경우, 거주 기간 1년 경과 후 신청 가능합니다.

Q. 다태아 출산 시 지원금은 어떻게 지급되나요?

A. 다태아는 각 아기별로 기본 지원금(첫째 100만 원, 둘째 200만 원 등)에 추가로 쌍생아 200만 원, 삼생아 이상 300만 원이 지급됩니다.

Q. 첫만남 이용권은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나요?

A.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되는 첫만남 이용권은 유흥업소, 레저업종, 면세점 등을 제외한 전 업종(온라인 포함)에서 사용 가능하며, 출생일로부터 2년 이내 사용해야 합니다.

Q. 첫만남 이용권 신청 후 언제 지급되나요?

A. 신청 후 심사 기간은 약 2~3주이며, 심사 완료 후 국민행복카드로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Q.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을 개인 서비스로 이용한 경우도 신청 가능한가요?

A. 아니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은 익산시 보건소 지정 서비스 이용 시에만 가능하며, 개인 서비스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Q. 산후 건강관리 지원은 어떤 경우에 신청할 수 있나요?

A.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임신·출산 진료비를 모두 소진한 후,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 전북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이 있는 산모가 신청 가능합니다.

Q. 신청 서류를 잘못 제출했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서류 누락이나 오류 시 익산시청 홈페이지 또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정 제출이 가능합니다. 심사 지연을 방지하려면 제출 전 서류를 꼼꼼히 확인하세요.

Q.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출산지원금, 첫만남 이용권) 또는 익산시 보건소(산모·신생아, 산후 건강관리)를 방문하여 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Q. 지원금을 받다가 익산시 외 지역으로 이사하면 어떻게 되나요?

A. 익산시 외 지역으로 전출 시 출산지원금 지급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전출 전 익산시청 여성가족과에 문의하여 상황을 확인하세요.

Q. 지원금은 세금이 부과되나요?

A. 출산지원금, 첫만남 이용권, 산모·신생아 및 산후 건강관리 지원금은 비과세 소득으로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Q. 유산이나 사산의 경우에도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A. 네, 산후 건강관리 지원은 임신 16주 이후 유산·사산한 경우에도 신청 가능하며, 전북특별자치도 거주 산모가 대상입니다.


마무리

익산시의 출산지원금 및 관련 정책은 저출산 문제 해결과 가정의 경제적 안정에 기여합니다. 출산지원금, 첫만남 이용권, 산모·신생아 및 산후 건강관리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가정의 부담을 줄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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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 금액, 신청 방법을 정확히 확인하여 혜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궁금한 사항은 익산시청 홈페이지 또는 관련 부서를 통해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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